한적한 시골 마을에 ‘쭉쭉빵빵’ 섹시한 그녀들이 떴다! 서울 강남 화류계를 주름잡던 미스 신(민송아), 미스 고(한규리), 미스 최(유선영), 미스 리(태우) 4명의 아가씨는 고단한 화류계 생활과 자신들이 처한 비참한 현실에 환멸을 느끼고 미스 리의 고향인 전북 진안으로 떠난다. 그 곳에서 '미스 콜 다방'을 개업하고 그 지역 일대 남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아 버린다. 우연히 그녀들의 모습이 인터넷에 떠돌게 되고 쭉쭉빵빵 그녀들을 보기 위해 찾아온 사람들로 다방은 문전성시를 이루게 되며 유명세를 타기 시작한다. 그러던 어느 날, 과거에 같이 일했던 왕마담이 그녀들을 찾아 다방으로 오게 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