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는
이메일 주소를 입력하면 비밀번호 재설정 링크가 전송됩니다.
바다가 보이는 항구도시 해동. 아빠 정재(최원영)와 단둘이 살고 있는 일곱 살 주원(오은서)의 소원은 오빠가 생기는 것! 그런 주원의 눈앞에 선물처럼 산하(신서우)와 해준(최재윤)이 나타난다. 티격태격 싸우면서도 같은 밥 먹으며 산지 어느 새 10년. “사연 하나 없는 집이 어디 있어요? 다 각자 나름 스페셜한거지!”각자의 사정으로 모여 가족이라고 우기는 이들을 보는 사람들의 시선이 곱지만은 않지만, 셋이함께라면 두려울 게 없다!
계속 시청하려면 계정을 만들어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