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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위문이 오빙을 살릴 마지막 방도가 혼사뿐이라고 하자, 호영매는 주저 없이 이를 수락한다. 두명례는 호영매가 시집간단 소리에 호지존에게 거짓 정보를 흘리고, 이에 마음이 흔들린 호지존은 영매를 오가에 보내지 않는다. 빈 가마를 보며 오열하는 오위문 앞에서, 주영은 자신이 신부가 되겠다며 가마에 올라 혼사를 치른다. 혼례 날 밤, 오빙은 기적처럼 의식을 되찾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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