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다섯 번째 이야기! 자기야~ 날 좋은데 집에만 있을 거야? 오늘의 사람 여행지는, 재석X세호 자기들의 추억이 가득한 곳! 봄 소풍의 성지, ‘놀이공원’ 놀이공원 직원들이 살고 있는 기숙사에서 만난 첫 번째 유퀴저를 시작으로~ 인싸력 충만한 초등학생들과 아재력 충만한 재석X세호의 미친 콜라보! 귀여운 판다 친구들의 아버지인 사육사에게 듣는 TMI 판다 토크까지! 그리고... ‘할담비’ 지병수 할아버지에 이어 유퀴즈가 만난 두 번째 화제의 인물?! “이런 얘기 없었잖아!!!” 류호진 PD가 버럭한 이유는? 핑크빛 벚꽃과 함께 웃음 빵빵! 상금&선물 팡팡! 터지고 낭만 100% 즐거움 200% 채워주는 이야기는 계속 된다~ “자기님들~ 유퀴즈로 놀러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