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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 서부지점에서 도쿄 본부로 옮긴 지 1년. 한자와는 본부에서도 엘리트 정예 집단이라고 불리는 영업 2부의 차장으로 근무 중이다. 그런 그에게 어느 날, 이세시마 호텔의 경영 재건과 금융청 감사에 대응하라는 막중한 임무가 부여된다. 하지만 한자와에게도 이세시마의 운용손실 120억 엔을 메우며 금융청 감사에 대응하기란 쉽지 않은 과제다. 여기에 과거는 다 잊고 손을 잡자며 접근하는 오오와다 상무로 인해 한자와의 증오는 더욱 깊어지기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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