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와 함께 공원에 간 블루이는 자전거 타는 법을 배우지만 너무 어렵다. 포기하려는 찰나, 블루이는 빙고가 식수대에서 물을 마시기 어려워하는 것을 지켜본다. 아빠는 블루이에게 빙고가 방법을 알아낼 거라고 말하며, 정글짐에 있는 벤틀리를 보라고 한다. 벤틀리는 바로 위 철봉에 손이 닿지 않지만, 포기하지 않고 계속 시도한다. 그리고 블루이의 사촌 머핀이 가방을 메느라 버둥대면서도 포기하지 않은 것을 지켜본다. 블루이와 아빠는 응원하고 마침내 친구들은 나름대로 성공한다. 친구들에게 감명받은 블루이는 다시 한번 자전거를 타 보기로 마음먹는다.